[눈으로 보는 1분 과학] 신경전달물질 소마토스타틴의 알츠하이머병 독성 개선 효과 발견
의학약학 / Bio통신원
Medical illustrator (2023-02-01)


[설명]
치매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알츠하이머병은 아직 발병 원인이 규명되지 않아 완벽한 예방과 치료가 불가능하며,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은 규명되지 않았지만, 아밀로이드 베타로 구성된 병원성 아밀로이드 섬유 응집체는 신경세포에 독성을 나타내는 연쇄적인 작용으로 발병된다는 아밀로이드 가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알츠하이머가 진행되면 구리, 아밀로이드 베타, 금속-아밀로이드 베타 복합체에 의해 단백질 기반 신경전달물질인 소마토스타틴이 자가 응집됩니다. 
이는 정상상태에서의 소마토스타틴의 역할인 세포 신호 전달과 같은 본연의 기능을 잃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대신에  금속-아밀로이드 베타의 응집을 유도하며, 신경세포의 독성을 개선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입니다. 

[제작]
바이오아트랩 (http://www.bioartlab.co.kr/)

[출처]
- 신경전달물질 소마토스타틴의 알츠하이머병 독성 개선 효과 발견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343509
- 신경전달물질 ‘소마토스타틴’, 알츠하이머병 독성 개선한다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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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출처: BRIC 바이오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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