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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보고서 쓰기, 첫걸음 <8회>
세균맨 (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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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서는 실험노트를 쓰고, 논문을 쓰고, 학회 발표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회사에 들어가고 보니 조금 다른 성격의 보고자료를 요구하더라고요. 실패하고 배우면서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했습니다. 연구원이지만 직장에서는 다양한 목적의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 실험만큼이나 중요한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당장 명품 보고서를 만들어 낼 비법을 찾는 것은 어렵겠지만, 요령을 배우고 마인드를 세팅하면서 좋은 보고서 쓰는 방법을 배워 볼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한 가지씩 따라 해 볼 수 있는 보고서 쓰기의 첫걸음을 정리해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