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래 (Hyungrye Noh) 차의과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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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atr. Allergy Immunol., First published: 03 October 2019 | https://doi.org/10.1111/pai.13132
Sleep problems increase school accidents related to allergic diseases

1. 논문에 대한 소개

알레르기 질환, 수면의 질과 안전사고 각각의 주제는 현재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해 수면 문제가 유발되고 이를 매개로 하여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었습니다.

본 연구는 약 40만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알레르기 질환(천식,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과 안전사고의 연관성을 밝히고 이 중 일정 비율은 수면의 문제로 인해 발생한다는 사실을 매개효과 분석을 통해 밝힌 첫 연구입니다. 이는 안전사고의 발생을 줄이는 것에 있어 알레르기 질환과 수면의 문제를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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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구를 진행했던 소속기관에 대한 소개

저는 현재 차의과학대학교 본과 4학년 학생으로, 평소 알레르기 질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신 분당차병원 소아청소년과 연동건 선생님과 한만용 교수님의 도움을 받아 뜻 깊은 연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분당차병원 소아청소년과 연동건 선생님께서는 호흡기-알레르기에 관련하여 폭넓은 연구활동을 진행중이시며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계십니다. 또한 분당차병원 소아청소년과 한만용 교수님께서는 수년 간 많은 학생들과 전공의 선생님들, 교수님들과 함께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시며 호흡기- 알레르기에 관련된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지속적인 연구성과를 이어나가고 계시는 중입니다. 두 분 모두 학생들에게 관심이 많으셔서 이번 기회에 직접 많은 것을 배우면서 연구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3. 연구활동 하시면서 평소 느끼신 점 또는 자부심, 보람

평소 연구에 대해 관심은 많이 있었지만 직접 논문을 작성하는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학업과 연구를 동시에 병행하면서 두 가지 모두를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구 과정에 참여하면서 책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값진 경험과 깊이 있는 지식을 쌓을 수 있었고 학업과 연구 모두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자신감 또한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연구를 함에 있어서 좋은 동료들과 함께 연구를 하고 이를 통해 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값진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동건 선생님과 한만용 교수님의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 여러 교수님들 및 선배님들의 도움과 동기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 인 것 같습니다.

4. 연구활동과 관련된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번 논문을 썼던 경험과 노력은 앞으로의 미래에 큰 밑바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연구활동에 참여하여 의학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는 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이 분야에 관심있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을 해 주신다면?

제 주위에도 후배 의대생들 중 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선뜻 시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시작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6. 다른 하시고 싶은 이야기들....

이번 연구 과정에 참여하면서 인생에 있어서 멘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들과 선생님들의 열정을 보면서 존경심도 생기고 저에 대한 겸손함도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모든 일에 성실하게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부족함이 많은 저를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신경 써 주시고 논문 쓰는 과정에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해 주신 '인생 멘토' 연동건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학교 담임반 선배님 이기도 하신 선생님의 열정과 철학,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가짐 모두 본받고 싶습니다. 또한 끊임없는 연구에 대한 열정으로 저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해 주신 한만용 교수님께도 존경한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또 이 논문이 완성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시고 지원해주신 안재우 교수님, 김민정 동기님, 고현용 박사님, 이승원 교수님, 신윤호 교수님, 윤종완 선생님, Barry welsh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저를 믿고 응원하고 지지해주시는 사랑하는 부모님과 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Category : Medicine
등록일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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