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고민은 언제까지 해야할지요...ㅠ
회원작성글 Leepharm  |  06.19 12:17  |  조회 2,008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용기내서 글을 쓰네요. 

저는 한국에서 학사를하고 미국에서 석사와 박사를 마치고 지금 포닥으로 있어요. J1 기간도 끝나가고 집안 사정으로 내년쯤에 한국에 들어가야 할것 같아서 여기저기 잡을 살펴보고 있는데 막막하네요... 

사실 제가 논문 실적이 그렇게 좋은것도 아니고 아무리 생각해도 아카데미아는 저랑 맞지 않는거 같아서 회사를 알아보고 있는데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어렵고 경쟁도 치열한것 같아요. 요즘에 학교에 자리가 없어서 회사도 좋은 논문 쓰신 분들이 많이 들어온다고 하니.... 

제 전공을 살리고 싶지만 bench work를 벗어나고 싶어서 연구직 이외에 이곳저곳 기웃거려봤는데 모두 일정 이상의 경력직을 원하네요 ㅠ   

한국에는 10년만에 돌아가는거라 너무 막막하고 두렵기만 하네요. 이렇게나마 고민을 적어놓으니 조금 마음이 가벼워지는거 같네요. 제 넋두리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태그  #진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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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sdfg  |  06.19 19:40     
미국에서 그정도 경력이면 그래도 찾아주는 회사가 있을 겁니다.
제가 있던 회사에서도 그런 분들이 보였었네요.

미국에서의 경력 + 영어 실력으로 어필을 하세요.
한국 회사에서는 항상 그런 사람 원합니다.
미국 제약회사 경력이 있었으면 좋지만, 포닥 경력 있으면 그래도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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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회원 작성글 sa**  |  07.09 16:35     
현지에서 꼭 인터뷰를 따내시기 바래요. 여기 오면 평가 절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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