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직과 회사 중에서 취업방향을 못 정하겠습니다.
yeasting(대학원생) | 01.15 15:34
댓글 1 | 조회 398

안녕하세요. 올해 2월에 졸업예정인 지방국립대 석사생입니다.

대학은 학부, 대학원 같은 학교를 나왔고 전공은 식품미생물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방향은 연구쪽에 더 관심이 있습니다. 연구를 더 하고싶은 마음이 크고 스스로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연구기관에 계약직으로라도 들어가서 여러가지를 더 배울 수 있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집안 사정상 원룸을 전전해야하는 상황이라 금전적으로 조금 더 안정적인 식품회사에 들어가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식품회사를 들어간다고 해도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을지는 장담 못하지만

우선 취업방향을 한 쪽으로 정해서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마음같아선 연구직이 하고 싶지만 정규직은 못 될 것을 알기에 회사에 취업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회사에 들어간다면 나중에 회사생활하면서 박사를 하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쪽으로 들어갈 생각을 하다가도 하고싶은 것이 있으니 자꾸 맘이 밟히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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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솔직히 말씀드리면, 난 연구자가 되겠어! 라는 확고한 신념 비슷한것을 가지고 시작하는 학생들도 10에 7,8은 포기하고 떠나거나 과거의 자기 결정을 후회하는게 이 길입니다. 회사를 가세요.
hardrain(과기인) | 01.1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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